구름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구름은 작은 물이나 얼음 알갱이가 모여 있습니다.

그 근원이 되는 것은 공기 중의 수증기입니다.

기온이 높으면 공기 중에 포함할 수 있는 수증기의 비율이 높고 기온이 낮으면 그 비율은 낮아집니다.

공기는, 지상 쪽이 온도가 높고, 상공에 가면 온도가 내려옵니다.

지표 부근의 데워진 공기가 상승하면 기압이 내려가고 공기는 팽창해 온도가 내려갑니다.

온도가 내려가는 것에 의해서, 그때까지 보이지 않는 형태로 존재하고 있던 수증기가 공기중의 「티끌」등의 주위에 모여, 물방울이나 얼음의 결정이 되어 나타납니다.

상공에서 나타난 물방울이나 얼음의 결정은, 매우 작기 때문에 움직이고 있지만 공기중을 떠돌고 있는 상태가 됩니다.

공기가 상승해, 그 온도가 내려가면, 공기중에 있을 수 없게 된 수증기가 물이나 얼음이 되어 나옵니다.

이 수분이 공기중의 작은 「먼지」등이 주위에 모여, 물방울이나 얼음의 알갱이가 됩니다.

이 알갱이는 0.02mm에서 0.2mm로 작은데, 이것이 모여 구름 모양을 만들고 있습니다.

따라서 상승기류가 발생하는 곳은 일반적으로 날씨가 나빠지고 구름이 많이 발생합니다.

또, 공기가 옆바람이 불면서 차가운 해면위 등으로 이동했을 때에도 구름이 생깁니다.

구름이란 작은 물방울이 모여서 발생을합니다.

구름은 여러 곳에서 만들어진다.

지표의 공기가 따뜻하게 되어 상승하여 구름이 된 것.

지표의 공기가 산을 타고올라 구름이 된 것.

태풍 구름처럼 바다 위에서 해수면 공기가 따뜻하게 데워져 구름이 된 것.

구름은 생김새에 따라 모양이나 특징, 게다가 높이도 달라.각각 이름을 붙였으니 하늘을 보고 구름 모양을 관찰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구름의 종류

-상층(5~13km)에 나타나는 구름

 줄구름(권운)

 엷게 낀 구름(권층운)

 비늘구름(권적운)

- 상층에서 하층까지 펼쳐지는 중층(2~7km)의 구름

 희미한 구름(고층운)

 양떼구름(고적운)

 비구름(난층운)

 너울구름(층적운)

- 하층(지면~2km)에 나타나는 구름 

 안개구름(층운)

 뭉게구름(적운)

 물결구름(적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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