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률 소음 수준, 시간률 진동 수준이란?

저주파음이란?

일반적으로 주파수 1Hz에서 100Hz의 음파를 말하며 그 중에서도 특히 1Hz에서 20Hz의 인간의 귀에 소리로 포착할 수 없는 음파를 초저주파음이라고 합니다.

저주파 소음계는 일반 소음을 측정하는 소음계와 달리 저주파음을 측정을 목적으로 개발된 측정기입니다.

일반적인 소음은 귀로 듣고 "시끄럽다"라고 감각적인 표현이 사용되는데,귀로 듣기 거북하거나 들리지 않는 저주파음은 "불쾌·압박감"라는 심리적인 표현이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10Hz의 저주파음에서는 약 90dB 이상의 음압으로,20Hz의 저주파음에서는 약 80dB 이상의 음압에서 저주파음의 존재을 인지한다고 하여 더욱 큰 수준이 되면 앞의 심리적 표현에 의한 불만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음과 소음

우리가 소리라고 부르는 것은 공기의 진동입니다.

모든 물체는 문지르거나 두드리면 음원이 됩니다.

음원의 진동이 공기의 진동이 되어, 그 진동을 귀가 받았을 때, 소리로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소리가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이 소리 모두에 반응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그 중에서 각자가 주관적으로 판단하고 꺼내 듣고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 중요하지 않은 소리는 중요한 소리에 대해 방해적인 작용을 하는 경우도 많고 이것이 "없는 것이 좋은 소리"라고 판단되어 소음이라고 불립니다.

이와 같이 소음은 소리 자신의 물리적 속성보다 듣는 사람이 받아들이는 방법에 있어 일률적으로는 말할 수 없지만, 너무 큰 소리·불쾌한 음질의 소리·주의를 그쪽으로 향하게 하는 소리 등이 일반적으로 소음으로 판단받습니다.

소음·진동 레벨에 대해서

① 등가 소음 수준

등가소음 레벨(Leq)은 equivalent continuous sound level의 이유이며, 어느 시간 내에 변동하는 소음 수준의 에너지를 같은 시간 내의 정상 소음 에너지로 대체하는 것입니다.

시간 t1~t2 사이에 소음 레벨이 47~60dB 범위에서 이동하고있는 경우(아래 상단 그림)의 예에서 이 소음의 에너지를 정상 소음의 에너지로 대체하면 53dB( 아래 하단 그림)와 같이됩니다.

 

Leq 측정

등가 소음 레벨은 소음계(Leq 기능 포함), 레벨 처리기에 의해자동으로 연산됩니다.

등가소음 레벨 Leq란?

소음과 관련된 환경기준 평가에 등가소음 수준(Leq)이 사용됩니다.

소음규제법 및 진동규제법에 사용되는 평가량에서 소음이나 진동 크기가 불규칙하고 대폭 변동될 때 이평가량은 적용됩니다.

어떤 실측시간 내의 변동소음에 착안했을 때 어떤 소음수준을 초과한 시간의 합계가 실측시간의N%에 상당할 때 그 소음 레벨을 N% 시간률 소음 레벨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실측시간이 10분일 경우 55dB를 넘어하는 시간의 합계가 5분이었다면 55dB를 50% 시간률 소음 레벨(중앙값)이라고 합니다.

만약 55dB가 넘는 시간의 합계가 30초였다면 55dB는 L5(5% 시간률 소음 레벨)입니다.

시간률 진동 레벨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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