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관련 정보

기체의 냉매를 식히면서 압축하여 액화하다

실외기에 있는 송풍기는 압축할 때 나오는 열을 대기 중으로 방출시킨다

액화된 냉매를 증발시키면 기화열을 빼앗으므로 차가워진다

냉매가스,기체는 전동압축기, 콤프레서로 압축하여 부피가 작아지면 분자의 벽에 충돌횟수가 늘어나 열이 방출되고(이를 이용한 것이 난방) 액화됩니다.

그 액체를 한꺼번에 방출 팽창하면 기화로부터 주위의 열을 빼앗습니다.

이것이 냉방으로 이용됩니다.

냉매가스의 부피변화,온도변화를 이용한 것이 에어컨입니다.

이 에어컨은 보일 샤를법칙을 이용한 예라 할 수 있습니다.

밀폐용기 안의 기체를 압축하면 온도가 올라간다.

→압력을 낮추면 온도가 내려간다

밀폐 용기 속의 기체를 따뜻하게 하면 압력이 올라간다

→식히면 압력이 낮아진다

냉매도 배관이라고 하는 밀폐된 (용기?) 안에 있기 때문에 온도 변화와 압력 변화를 합니다.

압력이 높은 곳에서 낮은 쪽으로 흐르기 때문에 압축기로 높인 냉매는 에어컨 안을 이동하여 압축기의 흡입 쪽으로 돌아옵니다.

온도가 올라가면 압력이 올라간다

압력이 높아지면 온도가 올라간다

둘 중 하나가 보일의 법칙이고 둘 중 하나가 샤를의 법칙.

2개는 상호 관계이기 때문에 2개를 합쳐서 보일 샤를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flon은 chlorofluorocarbon(프레온)공조의 기본이 됩니다.

에어컨을 순환하고 있는 냉매(가스)는 ,과연 몇 ℃ 변화하고 있을까?

실외기와 실내기를 순환하고 있는 냉매는 압축이나 팽창하여 온도를 변화시킴으로써 열을 실내기에서 실외기로 이동하거나 하고 있다는 것과 압축이나 팽창으로 냉매는 몇 ℃ 정도 변화하고 있는 것일까?

운전조건에 따라 크게 달라지지만, 예를 들어 냉방의 대표적인 경우로는 압축기 출구에서 50~60℃, 실외 열교환기에서 40℃, 실내 열교환기에서 10℃ 내외와 같은 식입니다.

난방 시에는 실내외 온도가 반전됩니다.

능력이 늘면 고 저온의 차이가 나고 내외 기온이 올라가면 전체에 온도가 올라갑니다.

고온 고능력에서는 압축기 출구가 100℃를 넘을 수도 있으며,난방으로 서리가 생겼을 경우 실외 열교환기는 -10℃ 이하까지 내려갑니다.

냉동기의 운전을 일정하게 했을 경우, 냉매량이 적으면 흡입량이 감소하므로 흡입압력이 저하되고 토출압력도 저하, 과열증기압축이 되므로 토출온도는 상승한다.

반대로 냉매량이 많으면 흡입량이 증가하고 흡입압력은 상승하며 토출압력도 상승, 적어도 과열증기압축은 되지 않으므로 토출온도는 변화하지 않는다.

 

냉동기 증발기로 부하가 늘어나면 증발 온도와 증발 압력이 올라간다는데 압력이 올라가면 온도도 올라갑니다.

내려가면 양쪽 다 내려간다.

그래도 괜찮을까?

기본적인 것이지만 가스는 압축→응축→팽창→증발→ 순으로 사이클 합니다.

냉방 운전으로 부하가 증가한다는 것은 평소보다 따뜻한 공기를 식힌다는 것입니다.

증발에 의해 이 따뜻한 공기를 식힌다는 것은 열교환에 의해 증발에 사용한 가스가 평소보다 따뜻해지는 것입니다.

가스가 평소보다 따뜻하다는 것은 그만큼 열에 의해 부풀어 있기 때문에 압력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이 평소보다 압력이 높고 따뜻한 가스를 압축하면 당연히 평소보다 높은 압력, 높은 온도가 됩니다.

이 가스를 이번에는 응축을 위해 실외기 또는 냉각탑에서 식히는 것입니다만, 평소보다 따뜻하기 때문에 냉각 후 가스의 온도는 높아집니다.

온도가 높기 때문에 가스는 부풀어 오르고 있기 때문에 압력도 높아집니다.

부하가 내려가는 경우는 지금의 반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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