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뮴(Cd)에 대해서

Cd는 흡입 혹은 경구 섭취로 중독을 일으킨다.

Cd 중독에 대해서는 상술처럼 이타이병이 유명하며 장기간 Cd 오염 토양에서 잡힌 쌀과 채소를 섭취한 데 따른 것이다.

Cd의 주요 흡수경로는 소화관과 폐로 알려져 있다.

소화관으로부터의 흡수율은 낮고 흡수되지 않은 Cd는 그대로 분변으로 배설된다.

산업현장에서 카드뮴 흄으로의 노출, 혹은 흡연에 의해 폐로부터 Cd가 흡수된다.

흡입된 Cd의 5~20%가 폐에 침착되고 대부분 혈액으로 이행된다.

흡수된 Cd가 소변, 똥에서 배설되는 비율은 체내 축적량의 0.010.02%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Cd의 생물학적 반감기는 매우 길어 사람의 경우 10~30년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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