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산도계란 무엇인가?

ph미터, 토양산도계란 무엇입니까?

채소나 화초인 딸기를 심어도 생각보다 성장이 좋지 않아 실망할 수 있습니다.

원인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흙'입니다.

연작장애가 원인인 경우는 모종목 이용이나 살균제 등으로 막을 수 있지만 산성토양이나 염류장애는 재배 전에 토양진단을 실시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그 때 사용하는 것이 토양 산도계라고 하는 것입니다, ph 미터입니다.

원예의 첫 걸음은 「흙 만들기」라고도 하며, 흙을 스스로 조사하는 것도 숙달의 한 걸음입니다.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죠.

ph미터 용도와 특징

예를 들면 기후가 온난하고 비가 많으면 자연과 흙 속의 질소분과 칼슘, 마그네슘이 물에 녹아 유실되어 산성 토양이 되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산성토양은 식물의 뿌리를 상하게 하고, 양분이나 수분의 흡수가 저해되므로 석회 등을 뿌려 산도의 조정을 통해 재배 환경을 조성하게 됩니다.

토질의 산성입니다.

알카리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단위가 pH(페하)입니다.

pH(페하)를 측정하는 수단으로는 전용 기구를 사용하는 방법과 비색식 검사로 조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용 기구는 흙에 꽂기만 하면 측정할 수 있으므로 간단합니다만 고가입니다.

비색식 검사는 측정기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지만 화분 재배 등과 같은 특수한 용도로 쓰는 흙를 채취한 후 물에 넣어 액체 침전물의 윗부분에 생기는 맑은 물을 빼내는 등 수고와 시간이 좀 걸립니다.

흙의 pH란~산성과 알칼리성

pH(피에이치, 또는 페하라고 부릅니다)란? 수소이온지수(수소이온지수), 수소이온농도지수를 말합니다.

알칼리성인지 중성인지 산성인지를 나타내는 척도 말인데요.

식물을 키울 때는 pH의 차이로 식물이 잘 자라거나 반대로 자라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흙의 산성도가 어느 정도의 수치가 되어 있는지 알아 두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강한 산성 쪽으로 pH가 기울어지면 식물은 뿌리를 손상시켜 영양분을 흡수할 수 없게 되어 시들어 버립니다.

대다수의 식물은 pH6.0~6.5 사이의 약한 산성에서 자라기 쉽습니다.

3.0미만 산성입니다.

3.0이상 6.0미만 약산성입니다.

6.0이상 8.0이하 중성입니다

8.0을 초과하여 11.0이하 약알칼리성입니다.

11.0이 넘는 것 알칼리성입니다.

토양 산도 측정 pH측정 종류

비가 많은 곳에서는, 석회(칼슘)나 고토(마그네슘)등이 흘러 나와 토양이 되기 쉬워지고 있습니다.

흙이 산성으로 기울면 각종 미량요소가 결핍되거나 땅 속의 알루미늄이 뿌리 기능을 저해하거나 인산의 흡수량이 커지거나 하여 식물의 생육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산성이 강한 십양은 식물의 뿌리를 상하게 하고 양분 흡수를 저해합니다.

토양 산도계

선단부를 축축한 흙에 찔러 지시 바늘의 수치를 읽는 것만으로 흙의 산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기입니다.

 

 

https://www.smartinst.co.kr/

'수질관련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pH 측정기 전극 수명?  (0) 2022.09.26
PH METER 원리와 사용법은?  (1) 2022.09.26
pH meter 교정주기 및 사용법  (0) 2022.09.26
PH값이 시료 온도에 미치는 영향은?  (0) 2022.09.26
수압과 부력이란?  (0) 2022.09.2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