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소음에 대해서

일상생활에서의 사용되는것들이 발생원이됩니다

생활소음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① 가정용 기기로부터의 소음

 (냉장고,세탁기,건조기,청소기 등의 소리)

② 가정용 설비, 주택구조면에서의 소음

 (에어콘 공조기, 욕실, 화장실 급배수, 문 개폐음 등)

③ 음향 기기에서 나오는 소리

 (피아노, 스테레오전축,컴퓨터, 텔레비전 등의 소리)

④ 생활 행동에 따르는 소리

 (말소리, 울음소리, 웃음소리, 뛰는 소리 등)

⑤ 기타

 (자동차, 오토바이, 고함소리, 반려동물 울음소리, 풍경소리 등)

장소도 시간도 제각각

생활 소음은 매일 생활 속에서 나는 소리이기 때문에 소리 나는 종류, 소리 나는 시간, 장소는 항상 똑같다고 할 수 없습니다.

낮에는 신경이 쓰이지 않았던 소리라도 새벽이나 야간에 주위가 조용해지면 시끄럽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45데시벨이니까" 아무 문제 없다라고 할 수 없는것이 생활 소음입니다.

생활소음을 줄이기 위해

사회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어서, 타인에게 민폐가 되는 소리는, 가능한 한 내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노력하는 정도의 간단한 방법으로는 문제의 해결을 기대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필요에 따라 방음 대책이 필요합니다.

소리를 줄이려면?

① 발생원을 영향이 적은 떨어진 장소로 옮긴다. (거리 감쇠)

② 발생원을 둘러싸는 등 소리가 전달되는 경로를 막는다. (차음)

③ 글라스 울 등 소리를 흡수하는 효과가 큰 재료를 내면에 붙인다. (흡음)

④ 공동주택의 뛰는소리,걸음 소리를 완화하기 위해 고무판이나 메트 등을 사용한다. (제진, 방진)

⑤ 소리가 전달되는 경로에 가림막 등을 세워 소리가 전달되는 경로를 차단한다.

생활 소음은 사람의 활동에 따라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없앨 수 없습니다.

그런 만큼 개개인이 평소 유의하여 필요 이상의 소리를 내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이 함께 거주하는 아파트 등에서는 개개인의 마음가짐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공동 생활의 규칙을 만드는 것도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음의 단위 dB(데시벨)

소음의 크기는 dB(데시벨)라는 단위를 사용합니다.

dB는 인간의 귀에 들리는 최소음을 기준으로 이 기준에 대해 몇 배의 소리 크기인지를 수치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즉 세상의 모든 소리를 내는 사물에 대해서 dB로 소리의 음량을 나타낼 수 있고 dB가 큰 소리에 대해 우리 인간은 '시끄럽다' 등등의 소음으로 인식 되는 것입니다.

건강한 사람이 들리는 가장 약한 소리를 0dB, 그 10배를 10dB, 100배를 20dB, 1000배를 30dB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소음이 발생하는 발전기를 2대 병렬 운전을 했다고 합시다.

1대에서 발생하는 소음이 57bB라고 하면, 이 경우는 60dB가 됩니다.

10대면 67dB, 100대면 77dB입니다.

여기서는 간단하게 일상생활에서 소리의 기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20dB 비행기 엔진 근처

110dB 자동차 경적(전방 2m)

100dB 전철이 지나갈 때 가드 아래

90dB 시끄러운 공장안, 큰소리 독창, 개짖는소리(정면 5m)

80dB 지하철 차내(창문을 연 상태), 피아노(정면 1m 바이엘 104번)

70dB 시끄러운 사무실, 시끄러운 거리, 청소기, 전철벨, 스테레오(정면 1m)

60dB 조용한 승용차, 보통의 대화

50dB 조용한 사무실

40dB 심야의 시내, 도서관, 조용한 주택지의 낮

30dB 교외의 심야, 속삭이는 소리

20dB 나뭇잎 맞닿는 소리, 탁상시계 초침소리(전방 1m)

110~120dB 드럼소리

100~110dB 성악 독창소리

90100dB 지하철 구내, 피아노에서 1~2m

70~80dB 볼링장이나 오락실 매장

60dB 수세식 변기의 배수 흐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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