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피스와 Flow 노즐의 차이점에 관하여

1. 단면 형상의 차이

오리피스와 Flow 노즐은 조리개 기구의 단면 형상이 다릅니다.

따라서 발생하는 차압의 크기에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조리개 비의 오리피스와 Flow 노즐에 같은 조건의 유체를 흘리면 오리피스에 비해 Flow 노즐은 약 40% 정도의 발생 차압이 발생합니다.

이에 따라 조리개 부분의 압력 손실도 Flow 노즐은 오리피스에 비해 작아집니다.

오리피스 차압(압력 손실)>Flow노즐 차압(압력 손실)

같은 차압으로 측정할 경우 Flow 노즐은 오리피스보다 60% 정도 많은 유량을 흘릴 수 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Flow 노즐은 오리피스에서는 차압이 너무 커져 버리는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제작의 용이성

오리피스는 Flow노즐에 비해 형상이 단순하여 제작이 용이합니다.

3) 불확실성

오리피스는 형상의 단순함으로부터 제작이 용이하고 정밀하게 제작가능하며,그 결과 불확실성도 줄어듭니다.

오리피스의 불확실성은 Flow 노즐에 비해 대략 1/4 정도입니다.

4. 가격

같은 이유로 가격도 오리피스 쪽이 저렴해집니다.

5. 설치 및 설치방법과 교환

오리피스는 플랜지에 끼워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Flow 노즐은 고온이나 고압의 배관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관내에 용접 또는 핀으로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오리피스란?

작은 구멍으로 번역됩니다.

유량계 등에 사용되거나 부압을 이용하여 흡인하는 장치 등에도 사용됩니다.

그 부분만 관경이 가늘어진 곳으로 해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단순히 작은 구멍에 유체를 통과시키는 그 부분을 오리피스라고 하기도 합니다.

 

https://www.smartinst.co.kr/

'수질관련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옴의 법칙은 전압과 전류와 저항의 관계를 나타냅니다.  (0) 2022.10.25
상대속도(relative velocity)란?  (0) 2022.10.24
물질의 상태 변화란?  (0) 2022.10.23
생활소음이란?  (0) 2022.10.22
정전기란?  (0) 2022.10.22

물질의 상태 변화란?

물질의 삼태

예를 들어 나무 책상이 있을 경우 책상은 물체이고, 이 재료의 목재는 물체 물질이다.

통상 물질은 그 때의 온도나 압력에 따라 고체이거나 액체이거나 기체이거나 한다.

이 고체·액체·기체를 물질의 삼태라고 하며 온도나 압력의 조건을 바꾸면 물질의 상태는 변화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상온(20도), 상압(1기압)에서의 상태를 의미한다.

물질의 삼태는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 있다.

고체... 모든 물질은 저온에서는 고체가 된다.

(예) 얼음, 식염, 철, 다이아몬드 등.

액체... 온도가 올라가면 고체는 액체가 돼.이 상태에서는 고체인 경우와 마찬가지로 물질은 경계표면으로 둘러싸여 있지만 형태는 용기로 변화한다.

(예) 물, 휘발유, 알코올 등

기체. 이 상태에서는 더 이상 물질의 표면을 생각할 수 없고 용기보다 부피도 모양도 쉽게 변화한다.

(예) 공기, 산소, 프로판가스, 수증기, 가솔린 증기 등

밀도와 비중

①물의 온도와 부피

물은 얼음, 물, 수증기의 삼태가 있으며 응고되어 얼음이 될 때는 부피가 증가한다.

물은 온도의 변화에 따라 부피는 변화하여 4도에서 부피가 최소가 되며(밀도는 최대) 1cm^3의 무게는 1g이다.

②밀도

동일한 체적을 갖는 물질이라도 무게에 경중의 차이가 있는 것은 그 물질의 조직에 소밀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며, 이 소밀의 정도를 그 물질의 밀도라고 하며, 단위 체적 내의 질량으로 이를 나타낸다.

즉 물질 1cm^3이 나타내는 질량이 밀도이다.

③비중

고체, 액체의 비중 (물=1)

고체 또는 액체의 무게와 그와 같은 부피의 4도, 1기압의 순수한 물의 무게의 비를 그 물체의 비중이라고 한다.

④기체의 비중 (공기=1)

기체나 증기의 비중은 공기의 무게를 기준(0도, 1기압에서 공기 1리터의 무게 1.293g)으로 하고, 이를 기체(증기) 비중 또는 증기밀도라고 한다.

"참고"

①물질의 온도가 상승해 팽창하면 밀도는 작아진다.

또 온도가 하강해 수축하면 밀도는 커진다.

②밀도나 비중이 같아도 동일 물질이라고 할 수 없다.

③밀도나 비중이 같으면 동일 부피의 질량은 같다.

④비중이 1보다 크다는 것은 그 물질이 물보다 무겁다는 것이다.

또 어릴 때는 그 반대를 의미한다.

⑤증기밀도가 1보다 크다는 것은 그 기체(증기)는 공기보다 무겁다는 것이다.

압력

물체의 단위 면적에 가해지는 힘이 압력이다.

압력의 세기는 일반적으로 1m^2당 몇 g 또는 몇 kg의 무게로 나타내었으나 현재는 1m^2에 1N(뉴턴)의 힘을 주는 압력을 1기압 또는 1Pa(파스칼)로 나타내고 있다.

0도, 1기압 상태를 표준 상태라고 한다.

물질의 상태 변화

상태의 변화

외부에서 열을 흡수하는 것을 흡열(수)

외부로 열을 방출하는 것을 방열이라고 한다

'고체에서 액체가 되는 것을 융해', '액체에서 고체가 되는 것을 응고'

'액체에서 기체가 되는 것을 기화', '기체에서 액체가 되는 것을 응축 또는 액화'

고체에서 기체가 되는 것을 승화(드라이아이스).

①융해 및 응고

융해란 고체를 가열하여 그 물질에 특유의 어느 일정 온도에까지 상승하면 액체가 되는 현상을 말하며, 이 특유의 온도를 그 물질의 융점 또는 융해점이라고 한다.

응고란? 액체를 냉각, 즉 열을 빼앗아 그 물질(액체) 특유의 어느 일정 온도(융해가 시작되는 온도)까지 낮추면 개체가 되는 감소를 말하며, 또 이 특유의 온도를 그 물질의 응고점이라고 한다.

(주) 1cal은 약 4.2J이다.

②기화 및 응고

기화란 액체가 기체가 되는 것을 말하며 기화에는 증발과 끓는 두 종류가 있다.

액체를 공기 중에 방치하면 어떤 온도에서도 그 표면은 끊임없이 기화된다.

이 현상을 증발이라고 하며 증발하기 쉬운 액체를 휘발성 액체(휘발성 물질)라고 한다.

비등이란? 그 액체의 온도가 상승함으로써 포화증기압이 증대하여 액체의 표면에 작용하는 외압과 같아질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따라서 비점이란 그 액체의 포화증기압이 외기의 압력과 같아질 때의 액체의 온도이다.

그러므로 액체의 비점은 외압의 높낮이에 좌우되고 외압이 높아지면 비점은 높고 외압이 낮아지면 비점은 낮아진다.

또 물에 쇼당(설탕)이나 식염 등 비휘발성 물질을 녹인 수용액의 비점은 물 끓는점(100도)보다 높아진다.

물의 기화열은 2263.8J/g(100도, 539cal/g)로 크고, 또한 열용량도 커서 냉각효과가 크다는 점 및 수증기가 되면 부피가 약 1700배로 팽창하여 질식효과가 있다는 점 등에 따라 물은 유효한 소화제로 사용되고 있다.

③기체의 액화

일반적으로 모든 기체는 어떤 일정 온도 이하여야 액화가 되는데, 이 한계의 온도를 임계 온도라고 하며, 그 온도에서 액화하는 데 필요한 압력을 임계 압력이라고 한다.

조해와 풍해

고체가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해 습하고 액상화하는 현상을 '조해'라고 하며, 이와 반대로 결정수를 포함한 물질을 공기 중에 방치해 두면 자연스럽게 결정수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잃는 현상을 '풍해'라고 한다.

 

https://www.smartinst.co.kr/

'수질관련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대속도(relative velocity)란?  (0) 2022.10.24
오리피스와 Flow 노즐의 차이점에 관하여  (0) 2022.10.23
생활소음이란?  (0) 2022.10.22
정전기란?  (0) 2022.10.22
소음계란?  (0) 2022.10.21

생활소음이란?

일상생활에서의 사용되는것들이 발생원이됩니다

생활소음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① 가정용 기기로부터의 소음

 (냉장고,세탁기,건조기,청소기 등의 소리)

② 가정용 설비, 주택구조면에서의 소음

 (에어콘 공조기, 욕실, 화장실 급배수, 문 개폐음 등)

③ 음향 기기에서 나오는 소리

 (피아노, 스테레오전축,컴퓨터, 텔레비전 등의 소리)

④ 생활 행동에 따르는 소리

 (말소리, 울음소리, 웃음소리, 뛰는 소리 등)

⑤ 기타

 (자동차, 오토바이, 고함소리, 반려동물 울음소리, 풍경소리 등)

장소도 시간도 제각각

생활 소음은 매일 생활 속에서 나는 소리이기 때문에 소리 나는 종류, 소리 나는 시간, 장소는 항상 똑같다고 할 수 없습니다.

낮에는 신경이 쓰이지 않았던 소리라도 새벽이나 야간에 주위가 조용해지면 시끄럽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45데시벨이니까" 아무 문제 없다라고 할 수 없는것이 생활 소음입니다.

생활소음을 줄이기 위해

사회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어서, 타인에게 민폐가 되는 소리는, 가능한 한 내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노력하는 정도의 간단한 방법으로는 문제의 해결을 기대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필요에 따라 방음 대책이 필요합니다.

소리를 줄이려면?

① 발생원을 영향이 적은 떨어진 장소로 옮긴다. (거리 감쇠)

② 발생원을 둘러싸는 등 소리가 전달되는 경로를 막는다. (차음)

③ 글라스 울 등 소리를 흡수하는 효과가 큰 재료를 내면에 붙인다. (흡음)

④ 공동주택의 뛰는소리,걸음 소리를 완화하기 위해 고무판이나 메트 등을 사용한다. (제진, 방진)

⑤ 소리가 전달되는 경로에 가림막 등을 세워 소리가 전달되는 경로를 차단한다.

생활 소음은 사람의 활동에 따라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없앨 수 없습니다.

그런 만큼 개개인이 평소 유의하여 필요 이상의 소리를 내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이 함께 거주하는 아파트 등에서는 개개인의 마음가짐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공동 생활의 규칙을 만드는 것도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음의 단위 dB(데시벨)

소음의 크기는 dB(데시벨)라는 단위를 사용합니다.

dB는 인간의 귀에 들리는 최소음을 기준으로 이 기준에 대해 몇 배의 소리 크기인지를 수치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즉 세상의 모든 소리를 내는 사물에 대해서 dB로 소리의 음량을 나타낼 수 있고 dB가 큰 소리에 대해 우리 인간은 '시끄럽다' 등등의 소음으로 인식 되는 것입니다.

건강한 사람이 들리는 가장 약한 소리를 0dB, 그 10배를 10dB, 100배를 20dB, 1000배를 30dB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소음이 발생하는 발전기를 2대 병렬 운전을 했다고 합시다.

1대에서 발생하는 소음이 57bB라고 하면, 이 경우는 60dB가 됩니다.

10대면 67dB, 100대면 77dB입니다.

여기서는 간단하게 일상생활에서 소리의 기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20dB 비행기 엔진 근처

110dB 자동차 경적(전방 2m)

100dB 전철이 지나갈 때 가드 아래

90dB 시끄러운 공장안, 큰소리 독창, 개짖는소리(정면 5m)

80dB 지하철 차내(창문을 연 상태), 피아노(정면 1m 바이엘 104번)

70dB 시끄러운 사무실, 시끄러운 거리, 청소기, 전철벨, 스테레오(정면 1m)

60dB 조용한 승용차, 보통의 대화

50dB 조용한 사무실

40dB 심야의 시내, 도서관, 조용한 주택지의 낮

30dB 교외의 심야, 속삭이는 소리

20dB 나뭇잎 맞닿는 소리, 탁상시계 초침소리(전방 1m)

110~120dB 드럼소리

100~110dB 성악 독창소리

90100dB 지하철 구내, 피아노에서 1~2m

70~80dB 볼링장이나 오락실 매장

60dB 수세식 변기의 배수 흐르는 소리

 

https://www.smartinst.co.kr/

'수질관련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리피스와 Flow 노즐의 차이점에 관하여  (0) 2022.10.23
물질의 상태 변화란?  (0) 2022.10.23
정전기란?  (0) 2022.10.22
소음계란?  (0) 2022.10.21
끓는점(비점) , 녹는점(융점)이란?  (0) 2022.10.21

정전기란?

정전기의 발생

정전기는 전기적으로 절연된 두 가지 다른 물질이 마찰된 경우 등에 발생한다.

예를 들어 석유제품이 고무호스 내를 흐를 때의 유동마찰이나 인체와 합성섬유 의류와의 마찰 등이 이것이다.

정전기의 발생은 물질의 절연 저항이 큰 것일수록 크며, 최근 급속히 발달한 유기 고분자 재료나 석유계의 각종 원료 및 제품 대부분은 전기 절연성이 크기 때문에 발생하기 쉽다.

정전기재해 방지

(a) 발생을 줄이는 방법

마찰을 적게 하다.

접촉할 2가지 물질을 선택한다. (억제효과)

도전성 재료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급유 호스로 도선을 감은 고무 호스 혹은 카본 블랙이 들어간 고무 호스를 사용한다)

유속·속도의 제한 (예를 들면 유동 도중에 정체 구간을 설치한다.)

제전제를 사용한다.(예를 들어 도전성 도료를 바르고 첨가제를 사용하는 등)

(b) 축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

접지(접지)

정전기가 축적되기 쉬운 설비 기구를 구리 등의 도선에 의해 접지한다.

습도

실내 습도를 높이면 물질 표면이 연한 수분으로 덮여 정전기는 수분을 통해 자연스럽게 접지된다.

완화 시간을 두고 방출, 중화시킨다.(예를 들어 정치한다.)

제전복, 제전화를 착용한다.또한 제전용은 아니지만 옷은 합성 섬유인 것은 피하고 무명인 것을 착용한다.

기타

실내 공기를 이온화(코로나 방전, 방사선, 정전 유도 등에 의한 방법)하여 정전기를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https://www.smartinst.co.kr/

'수질관련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질의 상태 변화란?  (0) 2022.10.23
생활소음이란?  (0) 2022.10.22
소음계란?  (0) 2022.10.21
끓는점(비점) , 녹는점(융점)이란?  (0) 2022.10.21
에어컨과 에너지 단위의 변환는?  (0) 2022.10.21

+ Recent posts